I think it’s too stressful for users.

대화를 듣기 전에 (UX 디자인 상황으로 미리 생각해보기) 디자인 팀에서 신규 기능을 한 번에 너무 많이 추가하려는 논의가 나왔습니다. 사용자에게 더 많은 가치를 주려는 의도지만, 과연 그게 좋은 UX일까요? 두 사람은 이 상황을 어떻게 바라볼까요? “필요하지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은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요? 핵심 문장 I think it’s too stressful for users. 사용자에게 … 더 읽기

That’s a big decision

의사결정은 UX 업무의 배경음 같은 존재다. 화면 위에 보이는 것은 버튼과 레이아웃이지만, 그 아래에서는 늘 판단이 오간다. 유지할지, 버릴지, 바꿀지. 확정인지, 검토 중인지 등등 그래서 UX 현장에서 영어로 소통할 때는 “무엇을 만들었는지”보다 “어떻게 결정에 이르렀는지”를 말하는 표현들이 훨씬 자주 쓰인다. 이번 글에서는 실제 회의나 협업 상황에서 자주 등장하는 의사결정 과정 표현들을 대화문과 함께 정리해본다. UX … 더 읽기

자주쓰는 단어 Enhance

PM: “Users keep saying the loading time feels too long.” PM: 사용자들이 로딩이 너무 길게 느껴진다고 계속 말해요. Designer: “The system is slow, but we can still enhance the experience.” Designer: 시스템 성능은 낮지만, 경험은 충분히 개선할 수 있어요. PM: “Enhance? Even if we can’t make it faster?” PM: 빠르게 만들 수 없는데도요? Designer: “Yes. … 더 읽기

Sort and Filter

Sort와 filter는 둘 다 **리스트를 “만져본다”**는 점에서 닮아 있지만, 실제로 하는 일은 꽤 다릅니다. 이 차이를 정확히 잡아두면 영어 표현도 같이 또렷해집니다. UX 문맥에서 특히 자주 쓰이는 전치사와 문장 패턴을 중심으로 정리해봅니다. 먼저 공통점부터 짚고 가죠. Sort와 filter는 모두 collection(리스트, 아이템 묶음) 을 대상으로 동작합니다. 그리고 결과 화면에서 사용자는 “뭔가 바뀌었다”고 느낍니다. 이 때문에 둘을 … 더 읽기

This is intentional.

피그마 코멘트에서 “This is intentional.” 은 짧지만 무게가 있다. 이 한 문장은 “이건 실수인가요?”라는 질문을 미리 차단하면서, 동시에 의도를 설명할 수 있는 여백을 만든다. 방어적이지 않고, 단정적이지도 않다. 그저 사실을 놓고 대화를 시작하는 신호다. 중요한 건 이 문장을 혼자 두지 않는 것이다. 진짜 커뮤니케이션은 그 다음 문장에서 시작된다. 1. 디자인 의도를 바로 이어서 설명하는 경우 … 더 읽기

“대부분의 사용자는 이렇게 인식한다.”

UX 글을 쓰다 보면 자주 등장하는 문장이 있다. “대부분의 사용자는 이렇게 인식한다.” 이 문장은 유용하지만, 동시에 조심스럽다. 통계적 사실처럼 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 영어에서는 a rule of thumb이라는 표현이 훨씬 정확한 태도를 담아낸다. 이는 ‘절대 법칙’이 아니라, 경험에 기반한 보편적 판단 기준임을 분명히 해준다. 스마트폰 사용 경험이 축적되면서, 햄버거 메뉴 아이콘은 많은 사용자에게 … 더 읽기

UX 발표에서 가장 많이 썼던 한 문장

“What we were trying to solve was…” 예전에 영어로 UX 발표를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건, 디자인을 설명하는 영어가 아니라 왜 이 디자인을 했는지 설명하는 영어였다. 화면은 보여주면 되는데, 의도와 맥락은 말로 풀어야 했기 때문이다. 그때 내가 거의 모든 발표에서 반복해서 썼던 문장이 하나 있다. “What we were trying to solve was…” (우리가 해결하려고 했던 문제는…) … 더 읽기